0. 공통
모든 스킬들이 착용한 무기 기준의 데미지라는데서 쇼크.
본격 좋은 칼 들면 마법이 쌔지는 마법사
1. 야만용사
한방 한방에 힘이 넘치는 이것이 남자다!여성바바는? 라고 느껴지는 캐릭터.
다만 그 힘이 일점집중이라기 보다는 좀 퍼지는 경향인듯 함.
2. 마법사
남성마법사는 느끼/여성마법사는 약간 푼수같은 음성("마나가 부족하당~" 은 정말이지)에 첫번째로 충격 먹고
좋은 무기를 드는 순간 전작의 차지드볼트가 엄청나게 강력해진 상황에 다시 한번 놀람.
3. 수도사
힘이 넘치는 또하나의 직업.
다만 야만용사가 넘치는 힘을 뿌리는 느낌이라면 이쪽은 일점 집중같다는 느낌을 좀 받긴 함.
어디까지나 느낌.
4. 악마사냥꾼 하이타임과 스팅거, 그리고 리얼 임팩트를 쓰지 못하는 짜가
석궁류를 주로 사용하면서 원거리에서 트리키한 전투를 하는 전작의 아마존 포지션.
그리고 현재 베타 기준으로 최고의 이동력을 자랑하는 캐릭터.
아마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음.
5. 부두술사
...좀 더 해봐야 할거 같긴 한데 다른 직업에 비해서 너무 구리다.
다른 직업들은 주요 스킬 데미지가 최소한 100%에서 200%대는 되는데
혼자 주요 스킬데미지가 20%전후인게 태반.
소환수라고 있는건 9%던가....
뭐하자는걸까 싶음. 디아블로 처럼 결국은 화력전이 되기 쉬운 게임에서 그 화력이 너무 부족하다 느껴짐.
현재 베타 하면서 느끼는건 정말 부두 술사를 제외하면 재미있습니다.
근데 부두술사는 이게 상향했다는 놈이 이지경이면 상향 전에는 어땠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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